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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전북일보)"국화꽃 즐기자 축제후에도 방문객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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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즈테마파크
댓글 0건 조회 2,549회 작성일 20-04-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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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실N치즈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화꽃 신드롬에 힙입어 방문객 50만명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가 끝난 후에도 치즈태마파크에는 만개한 천만송이 국화꽃을 즐기는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는 것.

이같은 전망은 첫날 가수 송가인의 여파로 14만명이 방문했고 이튿날에는 7만명, 주말인 이틀간에는 22만명 등 모두 43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특히 축제가 끝난 9일 한글날과 이어진 주말에도 이곳에는 국화꽃과 코스모스, 구절초 등을 즐기기 위한 인파가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같은 상황을 지속적인 홍보에 주력, 국화꽃이 지는 이달까지 50만여명의 관광객이 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할 것으로 확신했다.

지난 2017년의 경우 열흘간의 긴 연휴에 힘입어 45만여명이 이곳을 찾았으며 지난해 악조건에도 국화꽃 경관은 35만여명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같은 방문객 증가는 연간 300~40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얻었다는 분석과 함께 올해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치즈 등 유가공 제품의 판매율이 급증했고 한우와 먹거리장터, 농특산물 판매장 등의 매출이 전년 대비 30~4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천만송이가 넘는 화려한 국화꽃 조경과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최대의 관광객을 유도하는 효과도 연출했다.

글로벌존을 비롯 국제청소년 연합공연 등 신규 프로그램 도입과 국화꽃으로 만들어진 무지개 다리, 야간경관 조명 등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도 대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

더불어 세계음식 먹거리와 푸드트럭, 키즈존 확대 등의 경우는 가족단위 관광객의 높은 호응으로 만족도를 향상했다.

대폭 확대된 교통체계도 축제 성공에 일조했으나, 진입도로 병목현상과 주차공간 부족 등은 풀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심민 군수는축제가 끝난 후에도 국화꽃과 구절초, 코스모스를 보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평소에도 치즈테마파크를 찾도록 경관조성과 시설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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